어젯밤(21일) 10시 30분쯤 전남 완도군 이목항 인근 해상에서 1.8톤급 어선 완도스타호가 전복됐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44살 김 모 씨를 구조했지만 55살 김 모 씨가 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48살 김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5척을 동원해 밤샘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높은 파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출동한 해경은 44살 김 모 씨를 구조했지만 55살 김 모 씨가 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48살 김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5척을 동원해 밤샘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높은 파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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