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3'에서 '티걸'로 활약한 유진아가 방송 중 성형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는 벼락스타 4인방 특집으로 레이나, 레이디제인, 유진아, 최나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유진아의 외모에 감탄하며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유진아는 "(성형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황우슬혜 닮게 성형해달라고 했다는 말은 오해다"라고 하자 MC들은 "잘하는 곳에서 했네"라고 결론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티벳궁녀' 최나경이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렸던 경험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