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윤옥 여사 "나눔문화 확산 바란다"
입력 2011-12-21 18:01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청와
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김 여사는 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으로부터 명예회장 추대패를 받고 간담회를 열어 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희망2012나눔캠페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 나눔문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 여사는 간담회에서 나눔과 봉사문화가 온 국민의 생활 속으로 확산돼 우리사회와 공동체의 통합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공동모금회 등 나눔과 봉사를 수행하는 전국의 모든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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