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동진, 딸 결혼식 주례 직접 맡는다
입력 2011-12-21 16:37 

배우 출신 목사 임동진(67)이 딸이자 탤런트인 임예원(31)의 결혼식 주례로 나선다.
아버지가 딸의 결혼식 주례를 맡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
임예원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재미교포 현역 대위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버지가 주례로 나서는 것에 이어 친오빠가 결혼식 진행을 맡는다.

특히 임예원의 남편 사무엘 김씨는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를 나와 미육군 대위로 임관한 엘리트로써 훈남 외모와 몸짱 이미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예원은 최근 JTBC 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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