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합참-한미연합사, 당분간 회의 정례화
입력 2011-12-21 15:18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가 북한 군의 움직임과 동향 정찰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를 당분간 정례화할 계획입니다.
합참은 오늘(21일) 정승조 합참의장과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이 앞으로 대북 정보 공유를 위한 회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정 의장과 서먼 사령관이 대북 정보와 대비 태세를 논의하기 위해 매일 오전과 오후에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하지 않도록 신중한 자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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