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난 정보 '스마트폰'에서 챙기세요"
입력 2011-12-21 14:39 
【 앵커멘트 】
갑작스럽게 재난이 닥치면 대부분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이 정확한 정보입니다.
특히 2천만대나 보급된 스마트폰은 재난정보를 알리는 중요한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7월 수도권을 강타한 시간당 100mm가 넘는 물 폭탄.

9월 대규모 정전 사태.

일본의 강진과 필리핀 폭풍우.

▶ 스탠딩 : 차민아 / 기자
- "재난은 예기치않게 찾아오는데다 곧바로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시간과 정보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휴대전화, 특히 스마트폰은 유용한 채널입니다.

소방방재청이 운영하는 '국가재난안전센터'나 서울시의 '안전지키미' 애플리케이션을 받으면 재난 정보를 그때그때 받아볼 수 있습니다.

DMB를 활용하면 이동 중에도 재난방송을 시청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 인터뷰 : 최성종 / 서울시립대 교수
- "예전에는 여러 명이 응접실에 모여 TV로 정보를 전달받았는데 이제 개인이 하나씩 다 갖고있는 수신기 통해 재난정보가 전달됩니다."

정부도 재난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정보를 요구하는 대상도 늘어나는 만큼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인프라 구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안성훈 / 방통위 비상계획담당관
- "자연재해 중심에서 대규모 정전, 신종플루 등 각종 재난상황을 신속히 방송하고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을 위한재난방송을 실시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방송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 지킴이로서 그 역할이 막중하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 m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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