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 대해 내년 1월 4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재통보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한 만큼 국회 일정을 감안해 소환 시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특수공무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 19일에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받았으며, 이에 대해 15일에 시작한 임시 국회 일정을 이유로 불응한 바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검찰 관계자는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한 만큼 국회 일정을 감안해 소환 시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특수공무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 19일에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받았으며, 이에 대해 15일에 시작한 임시 국회 일정을 이유로 불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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