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엄지손가락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타이거JK는 아들 조단과 햇살이 들어오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태블릿PC속 화면을 집중해서 보고 있다. 곱슬한 파마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붕어빵처럼 닮아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데 이렇게 이런 면이 있었다니” 조단에게서 엄마와 아빠의 모습이 절반씩 보인다” 뭘 저렇게 집중하고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이거JK는 윤미래, 리쌍 등 같은 소속사 동료들과 함께 지난 2일 미국 LA Wiltern 극장에서 개최된 ‘M-Live by CJ 정글콘서트 in LA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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