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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차기 대표팀 감독에 최강희 선임
입력 2011-12-21 12:44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에 전북 최강희 감독이 올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조광래 감독 경질로 공석이었던 대표팀 감독에 최 감독이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 감독은 전북 지휘봉을 내려놓고 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감독은 2009년에 이어 올 해 전북을 이끌고 K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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