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2년 5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지난 16일 서울 아파트 전세율이 전주보다 0.04% 떨어진 45.8%로 2009년 7월 말 이후 처음으로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중랑구 전세가율이 56.7%로 가장 높았고, 관악구와 성북구, 서대문구도 전세가가 매매가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지난 16일 서울 아파트 전세율이 전주보다 0.04% 떨어진 45.8%로 2009년 7월 말 이후 처음으로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중랑구 전세가율이 56.7%로 가장 높았고, 관악구와 성북구, 서대문구도 전세가가 매매가의 절반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