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천안 북부지역 개발 '활기'
입력 2006-08-07 10:37  | 수정 2006-08-07 17:04
발전과 복지혜택에서 소외됐던 충남 천안시 성환과 선거 등 북부지역에 복지·체육시설, 산업단지가 유치됩니다.
천안시는 백억원을 들여 오는 2009년까지 북부스포츠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비롯해, 종합복지관과 서민들을 위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2020년까지 입장면 일대에 1조5천억원을 들여 첨단산업이 들어설 '입장밸리'를 조성해 반도체와 LCD, 자동차부품 등 첨단업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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