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일의 약속’, 서연 죽고 새드엔딩으로 퇴장 …19.8%
입력 2011-12-21 08:31 

SBS TV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9.8%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매 증상이 심해지는 서연(수애)과 그런 아내를 지켜봐야만 하는 지형(김래원)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서연은 결국 죽음을 맞이했고, 지형은 딸과 남아 서연의 산소를 찾아 그리움을 달래는 것으로 끝맺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브레인은 13.1%, MBC TV ‘빛과 그림자는 10.6%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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