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처음으로 실무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식량지원 문제와 관련된 '기술적 논의'를 '뉴욕채널'을 통해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김정일 사망 이후 미국과 북한 사이에 이뤄진 당국 간의 첫 공식 접촉입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그러나 "실무 수준의 접촉이었으며, 대북 영양지원과 관련한 문제들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식량지원 문제와 관련된 '기술적 논의'를 '뉴욕채널'을 통해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김정일 사망 이후 미국과 북한 사이에 이뤄진 당국 간의 첫 공식 접촉입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그러나 "실무 수준의 접촉이었으며, 대북 영양지원과 관련한 문제들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