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 경영 최대변수는 '유럽ㆍ환율ㆍ대선'
입력 2011-12-21 05:29  | 수정 2011-12-21 07:57
상장 대기업들은 내년 사업계획 수립에 북한 변수보다 유럽 재정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은 당장 현실화될 가능성이 작은 위험보다 당장 영향을 주는 유럽 재정위기와 환율변동, 앞으로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할 총선과 대선에 더 주목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북한 리스크를 무조건 평가절하해서는 안 되며 위기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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