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반군 지도자 조지 아토르가 정부군에 의해 살해됐다고 리크 마차르 남수단 부통령이 밝혔습니다.
아토르는 군 장성 출신으로,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군에서 전역했으나 선거에 패하자 휘하 병력을 이끌고 지난해 4월 반란을 일으켜 정부측과 충돌을 빚어왔습니다.
특히 정부군과 아토르의 병력 사이에 잇따른 교전으로 지난해에만 수백 명이 사망했습니다.
아토르는 군 장성 출신으로,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군에서 전역했으나 선거에 패하자 휘하 병력을 이끌고 지난해 4월 반란을 일으켜 정부측과 충돌을 빚어왔습니다.
특히 정부군과 아토르의 병력 사이에 잇따른 교전으로 지난해에만 수백 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