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5시쯤, 서울 오류동의 한 가건물 창고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 내부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게실로 사용하던 빈 창고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불로 창고 내부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게실로 사용하던 빈 창고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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