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사진은 고수, 한채영, 김민희, 배수빈, 진구 등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톱배우 12인의 화보에 함께 수록됐다.
이들은 모두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같은 회사 손석우 대표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했던 배우들은 한효주의 제안을 채택해 손 대표의 결혼 축하 서프라이즈 파티를 진행하기로 했다. 세트, 의상, 촬영장소, 웨딩카 등 역할을 분담해 3개월 동안 만전을 기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각자 수트와 드레스를 한껏 차려입고 로맨틱한 파티 장면을 연출해 카메라에 담았다.
누구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완벽남녀 12인의 화보는 온라인 경매 후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사진= 인스타일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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