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인천경제청, 지역업체 하도급률 60% 이상 확대
입력 2011-12-20 17:41  | 수정 2011-12-21 08:2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늘기로 했습니다.
인천경체청은 내년 발주 예정인 공사 가운데 분할발주가 가능한 공사에 대해서는 지역업체에 참여기회를 줘 하도급 비율을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경제청이 발주한 공사비 100억 원 이상 사업장의 원도급률은 29.1%로, 지역업체의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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