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인천 장례식장 조폭 난투극 사건과 관련해 해당 경찰관들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강력팀 형사와 상황실장, 관할 지구대 순찰팀장 등 3명에 대해 감봉과 견책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사건 직후 직위해제 된 안영수 전 남동경찰서장과 대기발령을 받은 배상훈 인천경찰청 전 수사과장 등 지휘부는 징계 대상에서 빠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지방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강력팀 형사와 상황실장, 관할 지구대 순찰팀장 등 3명에 대해 감봉과 견책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사건 직후 직위해제 된 안영수 전 남동경찰서장과 대기발령을 받은 배상훈 인천경찰청 전 수사과장 등 지휘부는 징계 대상에서 빠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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