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이번 주 안에 새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조 회장은 2011년 협회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을 완전히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회장은 또 차기 감독이 내국인이냐, 외국인이냐의 질문에 대해 "기술위원회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고 그 과정이 상당히 진척됐다"고 답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조 회장은 2011년 협회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을 완전히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회장은 또 차기 감독이 내국인이냐, 외국인이냐의 질문에 대해 "기술위원회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고 그 과정이 상당히 진척됐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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