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정기관 수감자 자살 시도 잇따라
입력 2011-12-20 14:33 
충남의 교정시설에서 수감자의 자살 시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밤 10시쯤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에서 62살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지난 6월에는 공주교도소에서 58살 B씨가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감자들의 자살 시도가 잇따르면서 수형자 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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