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이촌동의 한 아파트 8층 50살 주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안에 있던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안에 있던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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