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최소한 106명의 언론인이 살해당했다고 국제언론단체인 프레스 엠블렘 캠페인이 밝혔습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이집트와 리비아, 시리아 등에서 '아랍의 봄'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20명의 기자가 숨졌으며 100명 이상이 다치거나 체포됐습니다.
또 정부군과 마약갱단의 충돌이 일상화된 멕시코에서는 올해 12명의 언론인이 피살됐고, 파키스탄에서는 11명이 숨졌습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이집트와 리비아, 시리아 등에서 '아랍의 봄'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20명의 기자가 숨졌으며 100명 이상이 다치거나 체포됐습니다.
또 정부군과 마약갱단의 충돌이 일상화된 멕시코에서는 올해 12명의 언론인이 피살됐고, 파키스탄에서는 11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