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내년 일자리 만들기에 금융회사가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간부회의에서 금융 공기업이 내년 채용을 48% 늘리기로 한만큼 채용 계획을 줄이거나 유지하려는 민간 금융회사 역시 고용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융회사들의 순이익이 크고, 정부에서 금융회사의 업무영역을 넓혀주고 있는 만큼 일자리 창출에 협조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김 위원장은 또, 고용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하는 금융회사가 비 올 때 우산을 뺏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간부회의에서 금융 공기업이 내년 채용을 48% 늘리기로 한만큼 채용 계획을 줄이거나 유지하려는 민간 금융회사 역시 고용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융회사들의 순이익이 크고, 정부에서 금융회사의 업무영역을 넓혀주고 있는 만큼 일자리 창출에 협조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김 위원장은 또, 고용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하는 금융회사가 비 올 때 우산을 뺏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