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장인, 내년에는 '수문푼전'하지 않으려면…
입력 2011-12-19 14:04  | 수정 2011-12-19 14:06
직장인들은 올해를 축약하는 사자성어로 ‘가진 돈이 하나도 없다는 수문푼전을 꼽았습니다. 이는 직장인들의 어려워진 경제 사정을 대변하고 있어 직장인 사이에 많은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행사로 수입과 지출이 함께 늘어나면서 올해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2012년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려는 똑똑한 직장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MBN 리치는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매일 리치 전문가를 만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 측은 4일 연속 펼쳐지는 이 행사에 참여하면, 하루에 한 명씩 총 4명의 리치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아 연말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12년 시장 상황을 미리 내다볼 수 있어 더욱 알찬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4명의 리치 전문가들 중 자신의 성향에 맞는 멘토 전문가를 찾아볼 수 있으며, 앞으로 리치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 데 필요한 캐쉬를 일부 지급받는 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후, 자신에게 맞는 전문가를 고르면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5만원의 캐쉬를 지급하게 되며, 이미 한 번이라도 결제를 한 이력이 있는 기존 가입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캐쉬가 지급됩니다.

한편 19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계속되는 이 방송 중계는 정박사, 김양균, 배현철, 최태훈 등 선물옵션 전문가가 출연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주연 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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