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 고소득층에 집중"
입력 2011-12-19 13:07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이 고소득층에 집중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보고서에서 고소득층에 집중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득공제 혜택을 연간 급여 기준으로 보면 2천만~4천만 원 구간에선 7만 6천 원에 불과했지만 8천만 원~1억 원 구간에선 42만 7천 원, 1억~2억 원 구간에선 60만 9천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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