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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 20% 재돌파…위기 ‘나가수’ 박완규 투입불구 꼴찌
입력 2011-12-19 08:55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예능 무적의 위엄을 과시한 가운데 ‘나는 가수다는 새 가수 박완규의 투입 불구, 꼴찌를 면치 못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시청률은 11.4%를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20.1%를 올려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나가수에서는 새가수 박완규가 투입돼 기대감을 높였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시청률 상승 효과는 없었다. 이날 김경호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1위를 차지, 뒤를 이어 박완규가 2위에 올랐다. 바비킴은 7위에 머물렀다.
한편, SBS TV '일요일이 좋다' 는 14.2%를 기록해 1위 재추격에 나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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