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인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김혜윤은 최종합계 6언더파로 1위에 올랐으며, 전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며 우승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도 달성했습니다.
2라운드 초반까지 김혜윤을 쫓았던 김하늘은 1언더파 공동 5위에 머물렀고, 준우승은 중국의 펑샨샨이 차지했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김혜윤은 최종합계 6언더파로 1위에 올랐으며, 전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며 우승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도 달성했습니다.
2라운드 초반까지 김혜윤을 쫓았던 김하늘은 1언더파 공동 5위에 머물렀고, 준우승은 중국의 펑샨샨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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