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빛가람·진보라, 사귀나? 놀이공원 데이트 목격 ‘화제’
입력 2011-12-18 13:25 

프로 축구 선수 윤빛가람(21·경남 FC)과 피아니스트 진보라(24·사진)의 놀이공원 데이트 목격담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지난 15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윤빛가람과 진보라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글을 올렸다. 또 윤빛가람과 진보라와 흡사한 뒷모습 사진도 찍어 올려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한쌍”, 스포츠 스타와 아티스트의 만남”이라고 부러워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일 ‘2011 현대 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시상자로 함께 나선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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