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여권 통합발급센터 신설 검토
입력 2006-08-07 01:02  | 수정 2006-08-07 01:01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단체 여권 발급업무를 담당하는 통합발급센터를 신설해 일선 구청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당정은 또 현재 구청별로 1개씩인 여권 접수 창구를 2~3개씩으로 확대하고, 여권발급 서비스를 담당하는 구청 수를 늘리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동사무소의 여권 발급 확대와 택배 서비스 도입을 위해 지방 자치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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