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유리, ‘패션왕’ 출연 긍정적 검토 中
입력 2011-12-17 14:55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연기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유리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TV ‘패션왕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출연 제의가 들어와 극정적으로 생각 중”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왕은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작품으로,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팔던 청년이 패션업계에서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관희 프러덕션에서 제작하고 ‘별은 내 가슴에와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쓴 이선미 작가가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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