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공구상가 LP가스 폭발…2명 부상
입력 2011-12-16 19:33 
오늘(16일) 낮 12시 45분쯤 대전시 대화동 공구상가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32살 김 모 씨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김 씨의 형도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가게 출입문 등이 파손됐으며 인근 유리창도 깨져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안에 가스가 새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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