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고지대 원도심 '휴먼타운' 조성
입력 2011-12-16 17:37 
부산시는 슬럼화가 심각한 원도심의 고지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휴먼타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서구 아미동 까치고개 일원인 아미 4동 주거환경개선지구를 대상으로 휴먼타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우선 내년에 2억 원의 용역비를 투입해 휴먼타운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나서 국고보조금 등 예산을 투입해 도로 등 공공시설을 우선 건설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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