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북지원용 영유아식 2차 공매도 유찰
입력 2011-12-16 15:45 
정부가 진행중인 대북 영유야용 영양식 54만개의 공매가 또다시 유찰됐습니다.
대북 수해지원용으로 제조한 영양식은 북한의 무반응으로 해외지원과 공매로 처리할 계획이었습니다.
2차 공매에서도 유찰된 54만개 영유아식에 대해 정부는 일단 해외지원을 협의한 뒤 다시 3차 공매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앞서 19만개의 영유아식은 이미 엘살바도르 수해지원을 위해 제공되는 것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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