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진행중인 대북 영유야용 영양식 54만개의 공매가 또다시 유찰됐습니다.
대북 수해지원용으로 제조한 영양식은 북한의 무반응으로 해외지원과 공매로 처리할 계획이었습니다.
2차 공매에서도 유찰된 54만개 영유아식에 대해 정부는 일단 해외지원을 협의한 뒤 다시 3차 공매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앞서 19만개의 영유아식은 이미 엘살바도르 수해지원을 위해 제공되는 것이 확정됐습니다.
대북 수해지원용으로 제조한 영양식은 북한의 무반응으로 해외지원과 공매로 처리할 계획이었습니다.
2차 공매에서도 유찰된 54만개 영유아식에 대해 정부는 일단 해외지원을 협의한 뒤 다시 3차 공매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앞서 19만개의 영유아식은 이미 엘살바도르 수해지원을 위해 제공되는 것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