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무산
입력 2011-12-16 11:41  | 수정 2011-12-16 13:23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한국모바일인터넷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 등 두 컨소시엄이 기준점인 70점에 미치지 못해 사업자로 선정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상임위원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심사결과를 받아들여 두 컨소시엄의 기간통신사업을 허가하지 않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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