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중 부총리 회동…관계 강화 논의
입력 2011-12-16 11:17 
북한 한광복 내각 부총리가 어제(15일) 베이징을 방문하여 장더장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회동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한광복 부총리는 중국과의 전통적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중국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장 부총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의 결과를 한 부총리에게 설명했으며, 중국이 경제구조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부총리는 중국정부 초청으로 중국을 실무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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