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월드투데이스튜디오원고
입력 2011-12-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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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의 화제의 소식들을 전하는 월드투데이 최지인입니다.

보통 신생아 몸무게의 10분의 1정도로 태어나면, 생존이 가능할까요? 여기 기적을 만들어 낸 한 아이가 있습니다.

# VCR 체인지>>>앵커 계속 스탠딩

지난 8월, 미국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270g의
조산아가 태어났는데요. 이 아이는 현재 태어날 때보다 체중이 8배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새해 퇴원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구촌 화제, 오늘은 먼저 기적의 아이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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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장예모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죠.


영화 ‘금릉십삼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올해 74주년을 맞은 난징대학살이 영화의 주제라고 하는데요. 지구촌 화제, 중국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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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개발을 강행하면서 동예루살렘을 둘러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간 분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있는 알아크사 사원은 특히 이슬람 성지기 때문에 아랍인들이 예민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 한 것 같습니다.

이렇듯 분쟁의 씨앗들은 아직도 세계도처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하나를 향해 달려가는 지구촌이지만, 세계평화로 가는 여정은 굴곡이 많아 보입니다. 지구촌이 더 지혜를 모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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