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균형 성장, 한국에 타격"

중국의 지속적인 불균형 성장이 대중 경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 등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스티븐 로치 모건스탠리 수석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불균형 성장 모델이 과다해 통제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는 자산거품 붕괴와 디플레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이 때문에 사회적 불안이 폭발할 수 있으며, 중국 수출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한국과 대만 등에도 타격을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