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야생동물 밀렵행위 5건을 적발해 관련자 6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밀렵도구 74개를 수거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밀렵꾼은 이천과 화성, 양평 일대에서 공기총 등 밀렵도구를 이용해 멧돼지와 꿩, 개구리 등을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는 "밀렵이 점차 전문화되고 있어 단속이 어렵다"며 불법 수렵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번에 적발된 밀렵꾼은 이천과 화성, 양평 일대에서 공기총 등 밀렵도구를 이용해 멧돼지와 꿩, 개구리 등을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는 "밀렵이 점차 전문화되고 있어 단속이 어렵다"며 불법 수렵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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