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태풍·폭우로 1천170개 중소기업 피해
입력 2006-08-06 13:42  | 수정 2006-08-06 13:41
중소기업청은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1천170개 중소기업에 845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지금까지 421개의 피해 업체를 방문해 이 가운데 278개 업체에 재해복구자금 신청에 필요한 재해확인증을 발급했습니다.
중기청은 현재까지 91개 업체가 126억원의 재해복구자금을 신청해 심사중이라며, 피해 업체가 많은 만큼 신청업체가 더 늘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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