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 R&D 늘려 일자리 3만 개 조성
입력 2011-12-15 08:00  | 수정 2011-12-15 14:23
정부가 내년에 청년 일자리 3만 개 만들기에 나섭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의 내년도 부처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지경부는 소관 연구개발 자금의 인적자본 투자비중을 30%에서 40%로 늘려 2만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5년까지 120만 명 고용을 책임질 중소기업 3천 개 육성 프로젝트도 가동합니다.
이밖에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내년에만 1조 7천억 원을 투입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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