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재동 지하 노래방 화재…3백 5십만 원 피해
입력 2011-12-15 05:02  | 수정 2011-12-15 08:09
어제(14일) 밤 11시 반쯤, 서울 양재동의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 기기와 테이블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 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음향기기 배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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