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디도스 공격 실행자 고향 후배 영장 청구
입력 2011-12-14 19:40 
선관위 디도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디도스 공격 실행자인 강 모 씨의 고향 후배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어제(13일) 긴급체포된강 씨는 디도스 공격 실행자 강 씨의 지시를 받아 재보선 당일 디도스 공격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강 씨가 최구식 의원 비서 공 모 씨로부터 천만 원을 송금받는 과정에 개입했다고 보고 공범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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