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사태를 맞은 한나라당의 당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박근혜 전 대표와 쇄신파 의원들이 오늘 오후 회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황영철 원내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오후 5시 2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기로 했으며, 회동을 공개하는 데 대해 박 전 대표도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회동에는 남경필·권영진·주광덕·김세연·구상찬·황영철 의원이 참석합니다.
쇄신파는 재창당 여부 등에 대한 생각을 박 전 대표에게 전하고, 박 전 대표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 엄성섭 / smartguy@mbn.co.kr ]
황영철 원내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오후 5시 2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기로 했으며, 회동을 공개하는 데 대해 박 전 대표도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회동에는 남경필·권영진·주광덕·김세연·구상찬·황영철 의원이 참석합니다.
쇄신파는 재창당 여부 등에 대한 생각을 박 전 대표에게 전하고, 박 전 대표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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