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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오릭스 입단식 "우승하러 왔다"
입력 2011-12-14 14:51  | 수정 2011-12-14 21:38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 입단한 이대호가 기자회견에서 오릭스의 우승을 위해 왔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입단식 후 오릭스의 홈구장인 오사카 교세라 돔을 둘러본 이대호는 내년 1월 초로 예정된 부인의 출산을 함께하기 위해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대호는 내년 2월 1일 시작되는 오릭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며, 그전까지 롯데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사이판에서 몸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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