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칠성음료, 1억달러 수출탑 수상
입력 2011-12-14 12:50 
롯데칠성음료는 제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2010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세계 40여개국에 경월그린, 처음처럼, 서울막걸리, 인삼주 등 주류제품 7천970만달러와 밀키스, 레쓰비, 쌕쌕 등 음료제품 3천870만달러를 합쳐 총 1억1천840만달러를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롯데칠성은 국가별로 일본 7천890만달러 러시아 1천800만달러, 미국 810만달러, 중국 740만달러, 기타 국가 600만달러 등의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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