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는 야간에 어선에 몰래 들어가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수협냉동 공장 앞 53t 어선에서 텔레비전을 훔치는 등 어선 3척에서 각종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절도 전과 7범인 김 씨는 훔친 물품을 청호동 집에 숨겨놨다가 추적 수사 중이던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쯤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수협냉동 공장 앞 53t 어선에서 텔레비전을 훔치는 등 어선 3척에서 각종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절도 전과 7범인 김 씨는 훔친 물품을 청호동 집에 숨겨놨다가 추적 수사 중이던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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