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동자동 쪽방촌에 기부물품 전달
입력 2011-12-14 10:15 
박원순 서울시장의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따라 시민들이 기부한 물품이 동자동 쪽방촌에 전달됐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지난달 희망온돌 프로젝트 발대식 이후 이랜드 복지재단과 시 환경미화원, 일반 시민들이 기부한 것입니다.
동자동 사랑방과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용산구청 등이 물품 전달에 참여했으며 서울간호봉사단도 쪽방촌 홀몸 노인들을 대상으로 예방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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