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도 국제유가 200달러까지 급등 가능"
입력 2011-12-14 05:37  | 수정 2011-12-14 07:55
내년도 국제 유가가 2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내 민간경제연구소와 증권사 리서치 센터는 내년도 국제유가가 이란 핵개발과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배럴당 200달러를 순식간에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또 내년도 유가의 최대 변동 요인을 지정학적 위험에서 비롯된 국제 갈등으로 보고, 갑작스러운 유가 급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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