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차량에 깔린 5살 여자아이가 행인들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
일본에서는 박제된 팬더를 판매하려던 중국인이 체포됐습니다.
해외 화제, 정주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중국 저장성 원저우의 한 거리.
5살 된 여자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떼를 쓰며 바닥에 주저앉습니다.
순간, 좌회전을 하던 검은색 차량이 아이를 깔아버리는 사고가 벌어집니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차량을 들어 올려 아이를 무사히 구출했습니다.
▶ 인터뷰 : 사고 목격자
- "여자 아이가 쪼그려앉더니 안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운전자가 주차된 흰색 화물 트럭 때문에 아이를 못 본 것 같아요."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다친 곳은 없었지만, 결국 유치원에는 가야 했습니다.
일본 도쿄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된 몸길이 1.5미터의 박제 팬더.
또렷한 눈빛과 예리한 발톱, 말려 올라간 혀까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에게 이 박제 팬더를 판매하려던 중국인 샹 어지앙 씨는 멸종 위기종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이 한 종교 학교 지하실에 감금됐던 청년과 남자아이 등 68명을 극적으로 구출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들의 발목에는 무거운 쇠사슬이 서로 묶여 있어, 도망칠 엄두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학대한 종교 지도자를 쫓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주영입니다.
차량에 깔린 5살 여자아이가 행인들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
일본에서는 박제된 팬더를 판매하려던 중국인이 체포됐습니다.
해외 화제, 정주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중국 저장성 원저우의 한 거리.
5살 된 여자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떼를 쓰며 바닥에 주저앉습니다.
순간, 좌회전을 하던 검은색 차량이 아이를 깔아버리는 사고가 벌어집니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차량을 들어 올려 아이를 무사히 구출했습니다.
▶ 인터뷰 : 사고 목격자
- "여자 아이가 쪼그려앉더니 안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운전자가 주차된 흰색 화물 트럭 때문에 아이를 못 본 것 같아요."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다친 곳은 없었지만, 결국 유치원에는 가야 했습니다.
일본 도쿄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된 몸길이 1.5미터의 박제 팬더.
또렷한 눈빛과 예리한 발톱, 말려 올라간 혀까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에게 이 박제 팬더를 판매하려던 중국인 샹 어지앙 씨는 멸종 위기종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이 한 종교 학교 지하실에 감금됐던 청년과 남자아이 등 68명을 극적으로 구출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들의 발목에는 무거운 쇠사슬이 서로 묶여 있어, 도망칠 엄두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학대한 종교 지도자를 쫓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주영입니다.